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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키운 붙이는 치매약, 효과·안전성 ↑"
스페인 호세 몰리누에보 전문의, 亞 신경과학 전문가 포럼서 발표
[ 2013년 10월 08일 12시 10분 ]

노바티스의 붙이는 치매치료제 ‘엑셀론패취 15’ 치료 효과가 기존 저용량 제품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엑셀론패취15는 기존 엑셀론 패취 5, 10보다 큰 15㎠ 크기의 패취용 중추신경용약으로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고 국내 출시된 바 있다.

 

최근 노바티스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와 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등 전문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아시아 신경과학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 중 ‘알츠하이머형 치매 포럼’이 특히 조명 받은 가운데 스페인 파스쿠알 마라갈 재단의 알츠하이머형 치매 조기 발견 프로그램 책임자 호세 몰리누에보 신경과 전문의[사진]가 OPTIMA 연구를 인용, ‘엑셀론패취15의 강한 효능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OPIMA 연구에 따르면, 엑셀론패취15는 기존 사용돼오던 엑셀론패취10에 비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도구적 일상생활수행능력(IADL) 저하를 늦추고 인지기능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엑셀론패취10보다 패취15에서 유해사례가 더 많았지만, 이 사례는 패취15가 더 적게 지속돼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몰리누에보 박사는 “고용량으로 최근 출시된 엑셀론패취 15는 효과와 안전성 측면에서 검증을 받아,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 치료 선택권을 보다 넓힐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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