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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조혈모세포은행(소장 김태규)이 최근 제2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나눔국민대상은 사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고 널리 알림으로써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보건복지부와 KBS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생명나눔 단체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1994년 설립된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은 19년 동안 기증희망자 확보와 각종 조혈모세포 캠페인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에 등록된 기증희망자는 총 4만6746명에 이른다. 지난 7월에는 1000번째 기증자가 탄생하기도 했다.
2011년부터는 복지부 기증제대혈은행으로 지정돼 난치병 환자들에게 기증 제대혈을 제공하는 등 생명나눔 실천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태규 소장은 “조혈모세포은행은 난치병 환자의 완치를 위해 오직 한 길을 걸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명수호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