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창덕궁 내의원(성정각)에서 한의약 진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창덕궁 내의원 한의약 진료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동의보감이 의학서적으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창덕궁 내의원에서 한의약 진료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내·외국인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09년 11월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덕궁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대한한의사협회 소속의 한의사가 어의(御醫) 복장을 하고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며, 환자 상태에 따라 침, 뜸, 부항 등의 치료와 함께 보험약제를 처방한다.
또한 ▲한의학의 비만관리(김태호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이사) ▲현대인의 척추건강(김한겸 대한한의사협회 의무․국제이사) ▲예쁜 피부를 위한 스킨 다이어트(이준석 신촌로담한의원장) 등 다양한 주제의 한의학 강의가 진행된다.
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선조들의 얼이 깃든 창덕궁 내의원에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진료와 강의를 진행한다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