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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노인 폭행 동영상이 언론 보도되며 여론의 입방아에 오른 경기도 수원의 30대 치과의사가 환자 보호자와 폭행 사건에 또 다시 연루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치과의사 L모(37)씨와 환자 가족 K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L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경 자신의 치과병원에서 치료비 환불 문제로 찾아온 환자 김씨의 여동생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옆에 있던 김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김씨도 치과의사 이씨에 맞대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씨는 지난해 10월 60대 할머니를 주먹으로 폭행하는 CCTV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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