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급종합→검사·종병→수술·병의원→입원·진찰료
공단,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 발간…종별 최다 수입 분야 공개
[ 2013년 10월 13일 12시 03분 ]

지난해 상급종합병원은 검사료, 종합병원은 처치 및 수술료, 병원은 입원료, 의원급은 진찰료에서 가장 많은 건강보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3일 발표한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총진료비 중 진찰료 23.8%, 처치 및 수술료가 17.4%로 전체 40%가 넘었다. 입원은 입원료 26.8%, 처치 및 수술료 21.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외래는 진찰료가 44.3%였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이 검사료(19.5%), 처치 및 수술료(19.2%), 주사료(17.6%) 순이었다. 종합병원은 처치 및 수술료(19.5%), 입원료(17.3%), 검사료(17.2%) 순으로 조사됐다.

 

병원은 입원료(23.8%)와 처치 및 수술료(13.6%) 순이며, 의원은 진찰료(53.7%)가 절반 이상이었다.
 
전체 요양기관은 8만3811개소로 전년(8만2948개소) 대비 1% 증가했다. 2005년 7만2921개소이던 것이 2012년에는 8만3811개소로 연평균 2% 늘었다.
 
연평균 증감률은 병원(12.4%, 요양병원 포함), 치과병원(7.1%), 한방병원(4.4%) 순으로 조사됐다.

 

주요 의료인력 현황은 의사는 전체적으로 증가했지만, 약사는 감소하는 추세였다.

 

작년 의사수는 12만6002명, 약사수는 3만2560명이었다. 의사는 전년 대비 2.6% 증가한 반면, 약사는 3.2% 감소했다.

 

의사(8만6761명) 중 전문의는 6만7574명이며, 전문과목 중 내과 전문의가 1만2106명으로 전체의 17.9%를 점유했다.

 

전문의수는 내과(17.9%), 외과(8%), 산부인과(7.9%), 정형외과(7.4%), 가정의학과(7.4%), 소아청소년과(7.3%)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의 증감률은 응급의학과(15.3%), 핵의학과(12.2%), 가정의학과(8.5%), 재활의학과(8.1%) 순이었다.

 

건보 진료비 47조8천억…노인 진료비 34.3%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는 47조839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 건강보험 급여비는 35조7146억원으로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노인(65세 이상) 진료비는 16조4494억원으로 전체 34.3%에 달했다. 노인 1인당 연간진료비는 307만6000원(2005년 대비 2배 증가)이다.

 

2012년 적용인구 1인당 연평균진료비가 96만6539원인 점을 고려하면 노인이 3배 이상의 진료비를 사용한 셈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546만8000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11%였다.

 

노인 인구 증가는 노인진료비 증가로 이어져 2012년 노인진료비는 16조4494억원으로 2005년과 비교하면 2.7배 증가했다.

이는 전년 대비 6.9% 증가(건강보험 전체진료비 증가율 3.5%)한 수치다.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9.2일(입원 2.3일, 외래 16.9일)으로 2005년 15.3일과 비교할 때 25% 이상 늘었다.

 

질환별 진료비 규모는 본태성고혈압이 2조2811억원(510만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만성 콩팥(신장) 기능상실 1조2722억원(14만명),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 1조1311억원(141만명) 순으로 파악됐다.

 

11개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1344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7.1%였다. 고혈압(539만명), 신경계질환(256만명), 정신 및 행동장애(244만명), 당뇨병(211만명), 간질환(153만명) 순이었다. 이들 질환 진료비는 17조3741억원으로 전체 36.3%에 달했다.

 

건강보험료는 하위 5% 저소득층이 월 1만3090원(최고 2만4070원)을, 상위 5% 고소득층은 월 31만8000원(최고 226만원)을 부담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통계연보 전체 내용을 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게시한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를 통해 자료를 구축, 서비스할 예정이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사수 급증 추세…5년간 20% 이상 늘어
노인 건강보험 진료비, 전체 32.4% 차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