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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이 간호사 부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13개 병원 중 9곳이 간호사 정원이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월부터 시범사업을 정상적으로 시행한 곳도 3개 병원에 불과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성주 의원(민주당)은 14일 보건복지부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보호자 없는 병원은 간호전문인력의 간병을 통해 환자와 그 가족의 간병 부담은 덜고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지부는 올해 국비 100억원을 들여 7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했으나, 사업 개시일까지 실시하게 된 것이다. 제대로 된 시설과 인력을 갖춘 곳은 일산병원과 온종합병원, 좋은삼선병원 뿐이었다.
15일이나 지나 개시한 곳은 인하대병원과 서울의료원, 세종병원, 목포중앙병원, 목동힘찬병원, 수원윌스병원 7곳이었다. 삼육서울병원은 7월 말에, 안동의료원과 청주의료원은 8월이 지나서야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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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명 |
지역 |
인력채용현황 |
시범병상 개시 현황 |
|
간호사 |
간호조무사 |
|
충원
인원 |
채용
인원 |
채용률 |
충원
인원 |
채용
인원 |
채용률 |
신청
병동(상) |
개시
병동(상) |
개시율 |
|
인하대병원 |
인천 |
47 |
47 |
100% |
28 |
28 |
100% |
4(191) |
4(191) |
100% |
|
일산병원 |
경기 |
52 |
57 |
109.6% |
20 |
15 |
75% |
4(170) |
4(170) |
100% |
|
서울의료원 |
서울 |
22 |
22 |
100% |
16 |
15 |
93.8% |
2(100) |
2(100) |
100% |
|
삼육서울병원 |
서울 |
35 |
23 |
65.7% |
13 |
7 |
53.9% |
3(154) |
2(97) |
63% |
|
세종병원 |
경기 |
20 |
10 |
50% |
22 |
12 |
54.6% |
3(143) |
2(74) |
51.8% |
|
청주의료원 |
충북 |
7 |
3 |
42.9% |
8 |
6 |
75% |
1(42) |
1(21) |
50% |
|
목포중앙병원 |
전남 |
15 |
9 |
60% |
8 |
5 |
62.5% |
1(60)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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