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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문인화가 여촌 이상태 화백이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본인의 작품인 동양화 1점을 기증했다.
지난 14일 고대의대 학장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한희철 의과대학장, 류임주 연구교류부학장과 기부자 이상태 화백 등이 참석했다. 기부한 작품은 '자기 자신을 찾는 그림'이라는 의미의 ‘심아도38(尋我圖)로, 현대적 기법의 문인화이며 의과대학의 학생들과 교직원을 위해 의과대학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상태 작가는 “의대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만큼 그림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지시기를 바란다”며 기증 취지를 밝혔다.
한희철 학장은 “소중한 마음과 함께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을 기증해 대학의 문화적 교육환경 조성에 큰 도움을 주심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부자 이상태 화백은 금봉 박행보 선생을 사사했으며 1985년 제4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한국문인화연구회 회장과 한국문인화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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