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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병원은 17일 "환자들 안전을 위해 방사선량을 대폭 줄이고 영상품질을 높인 최신 심혈관조영촬영장치 '알루라클래러티(AlluraClarity)'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심혈관조영술은 2mm 내외의 가는 카테터를 넣고 X선이 투과되지 않는 조영제를 주입하면서 X-선을 조사해 심장혈관 영상을 얻고, 이를 통해 혈관에 생긴 이상 병변을 진단하거나 치료를 행하는 것을 일컫는다.
'알루라클래러티 FD101'은 심혈관의 이상유무를 조영진단하고 더 나아가 혈관치료를 시술하는데 쓰이는 초정밀최첨단기기로 방사선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화상의 해상력이 탁월한 클래러티 IQ(Clarity IQ) 기술과 디지털 이미징 파이프라인(digital Imaging pipeline) 기술을 적용한 최신 의료기기다.
클래러티 IQ 기술은 최신 컴퓨터 테크놀러지를 통한 실시간 최첨단 영상처리 과정을 활용하고 있으며, 디지털 이미징 파이프라인은 적용 분야에 따라 적합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500개 이상의 시스템 조건들이 미세조정돼 빠르게 움직이는 심장혈관의 복잡하고 미세한 입체적 구조를 영상정보로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에코네비게이터는 경식도초음파검사(TEE)와 X-ray 영상을 실시간으로 함께 불러와 심장의 입체적인 구조를 보다 빨리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임상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능"이라며 "스텐트 삽입술을 할 경우 스텐트 위치를 간단하고 빠르게 확인해주는 스텐트부스트(StentBoost) 기능과 함께 시술의 정교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