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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 산부인과는 산과 가이드북 ‘SMC MOM(Samsung Medical Center Manual of Obstetrical Management)’을 최근 발간했다.[사진]
‘SMC MOM’은 산과 전공의나 전문의들이 진료 현장에서 언제든지 신속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핸드북 형태로 만들어진 책자다.
이번 가이드북에는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김종화·노정래·오수영·최석주 교수가 집필진으로 참여했으며 가본의학서적에서 출판했다.
이 책은 정상 분만은 물론 조기분만, 임신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임신 합병증 상황의 진단 및 치료법에 대한 최신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는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개정판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 책에서는 보다 폭넓은 내용과 최신 산과적 지식을 바탕으로 보완 개정했다.
특히 3만5000원으로 유료 배포되는 이 책의 수익금 전액은 선천성기형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 치료를 위해 '삼성서울병원 태아통합진료클리닉' 기금으로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산부인과 김병기 과장 “이 책은 전공의 교육뿐만 아니라 분만 현장에 있는 모든 산부인과 의료인들과 공유하기 위해 발간했다”면서 “수익금 전액은 뜻 깊은데 사용하기로 해 이 책의 발간 의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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