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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들이 기존 다국적 제약사가 주도해 온 ‘필러 시장’에 진출하면서 올해 이 분야 규모가 1000억 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필러는 인체 구성 성분과 동일한 충전물을 이용해 주름을 펴고 함몰된 부위에 볼륨감을 주는데 제제에 따라 시술 부위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얼마나 장기적인 효과를 보이는지 또한 안전성은 확보됐는지 등이 필러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최근에는 1세대부터 4세대까지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JW중외제약이 최근 출시한 4세대 필러 엘란쎄는 미국 FDA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oly-caprolactone(PCL) 성분을 젤 상태로 주사기에 담아 주름, 얼굴 윤곽 등을 개선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국내 미용 성형시장에서 최초 주입 후 2년 이상 효과가 지속되는 필러가 출시된 것은 엘란쎄가 처음으로 알려졌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자연스러워지고 기존 히알루론산 필러보다 최대 4배 이상 지속기간을 지녀 팔자주름 개선 및 기타 융비술 등 안면 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 같은 우수성을 바탕으로 엘란쎄는 국내 필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실제로 필러시술은 재수술 등의 위험 부담을 가진 성형수술보다 부작용의 우려가 낮기 때문에 코 성형 등의 외과수술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주름관리 등을 위한 필러 시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특히 필러의 안전성과 유지기간이 제품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란쎄는 지난해 미국의 대표적인 리서치 업체인 FROST & SULLIVAN이 제정한 올해의 필러상(Dermal Filler Innovation of the Year Award)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