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아세트아미노펜, 만성통증 1차 치료제 권고"
美 콜로라도 의대 리차드 다트 교수
[ 2013년 10월 17일 12시 25분 ]

아세트아미노펜을 하루 최대 용량(4g)만 지키면 만성통증에 장기투여가 가능하고, 간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투여했을 때도 심각한 간 손상이 나타난 사례가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JW매리어트호텔서 열린 ‘아세트아미노펜 최신지견과 안전성 가이드라인’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이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존슨앤드존슨이 주최한 심포지엄으로 대한임상약리학회 노형근 회장이 좌장을 맡았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적 약물 연구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 콜로라도 의과대학 리차드 다트(Richard Dart) 교수가 연자로 참여, 아세트아미노펜의 최신 지견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다트 교수는 “간 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정량대로 투여했을 때, 심각한 간 손상이 나타난 사례는 현재까지 보고된바 없다”고 간 손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는 미국 로키마운틴 독성약물센터 센터장을 맡으며 이 성분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진행 중인 약물독성학 전문가다.

 

다트 교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골관절염 진통제(경구용) 중 가장 먼저 추천되는 약물로, 정량만 지킨다면 장기 복용해도 안전하고, 효과도 좋다”면서 “단,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서는 단독요법보다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나 마약성진통제와 병용으로 사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반복적으로 과량 복용한 249명의 환자를 분석한 전향적 연구(Repeated Supratherapeutic Ingestion, RSIT)도 소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1일 복용량은 10g 이상이지만, 간 손상은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과량 복용했다고 간이 한 번에 손상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1일 복용량이 10mg/L 이상이거나 AST(아스파라진산 분해효소 수치)가 50IU/L 이상일 때 간 손상에 대한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