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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가래 등 혈액 외에 병원체 보유자로 인한 슈퍼박테리아 감염률은 상급종합병원보다 중소병원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민현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혈액 외 검체로 인한 감염 신고 건수는 300~499병상인 중소병원의 경우 1천명 당 2.0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이는 상급종합병원의 경우 1천명 당 1.62명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중증환자 변수를 배제할 경우 중소병원의 의료관련 감염병 위험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이에 민현주 의원은 "감염관리는 법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운영하도록 돼 있으나 병원은 수익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에 국가가 인건비를 지원, 표본감시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발생현황 파악 및 감염관리 실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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