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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장 수술 관련 대형병원의 부당청구가 전체의 10%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해 "철저히 조사 후 일벌백계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국장감사에서 새누리당 류지영 의원 질의에 대해 이영찬 차관이 답한 내용이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류 의원은 “심장 수술 시 국소관류는 언뜻 필수적으로 보이지만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전체 심장 수술의 10%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대학병원들이 관례적으로 부당청구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답변에 나선 이 차관은 “전문가들이 파악하기에는 그와 관련해 전체 수술 건수 중 3~5%를 부당청구로 파악하고 있다. 심평원이 모든 수술 기록지를 확인하기 어려워 청구 비율이 높은 의료기관에 대해 현지심사를 하고 있다. 심평원 전산을 통해 추려내 일벌백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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