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성형외과 10곳 중 7곳 응급의료장비 '전무'
최동익 의원 "전국 1091곳 중 839개 기관 응급상황 무방비 상태"
[ 2013년 10월 18일 10시 18분 ]

성형외과를 찾는 환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병원 10곳 중 7곳은 응급상황에 대처할 의료장비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민주당 최동익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응급의료장비를 갖추지 않은 성형외과가 전체 1091개 중 839개로 76.9%에 달했다.

 

시도별로 평균 응급의료 장비 구비율은 18.8%에 그쳤으며 1위를 기록한 강원도는 45.5%로 절반에도 못 미치는 설치율을 보였다.

 

사실상 문제가 가장 심각한 지자체는 서울시로 절반 가까운 병원이 밀집돼 있으나 전국 평균 구비율보다 낮은 16.8%의 병의원만이 응급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성형관광 바람까지 일으키고 있는 성형 1번지 강남구에는 319개의 성형외과가 있지만 응급의료장비를 갖추고 안전하게 수술하는 곳은 1.2%에 불과했다. [표]

 

 

또한 의료기관 종별로 설치율을 봤을 때 종합병원은 99.2% 응급의료장비를 구비하고 있었으나, 병원급 성형외과의 경우 50%, 의원급 성형외과는 0%로 소규모 성형외과는 거의 모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최동익 의원은 “현재 성형수술과 관련된 피해가 하루가 다르게 발생하고 있는데 보건당국은 강 건너 불 보듯 방관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복지부는 각종 성형과 관련된 불법과 위험상황에 대해 그 실태를 하루속히 파악하고, 증가하는 성형수술에 따른 의료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빨리 마련하라” 고 주장했다.

강애란기자 aeran@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성형수술 환자 뇌장애 병원 "9억 배상"
성형외과 환자 잇단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발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