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65세이상 흡연남성 복부대동맥류 유병률 4.5%"
강동경희대 조진현 교수팀 “초음파 통한 선별검사 지원 필요”
[ 2013년 10월 18일 11시 19분 ]

우리나라 65세 이상 흡연남성의 복부대동맥류 유병률이 4.5%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사진]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복부대동맥류 유병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논문은 국제학술지 ‘Yonsei Medical Journal 1월호’에 게재됐다.

 

정상적인 복부대동맥 직경은 2~2.5cm 정도이다. 통상적으로 3cm 이상으로 증가하면 복부대동맥류로 진단한다.

 

그동안 유럽과 미국에서 복부대동맥류 질환 유병률이 발표된 적은 있지만, 한국인 유병률은 이번 연구가 최초이다.

 

조진현 교수 연구팀은 서울 강동구, 울산시, 하남시에 사는 50세 이상의 총 1229명(남성  478명, 여성 751명)을 실험대상군에 포함시켰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신장동맥 상방, 신장동맥 부위, 신장동맥 하방, 우측 장골동맥, 좌측 장골동맥 총 5곳의 대동맥 직경을 조사했고, 직경이 3cm이상이면 대동맥류로 진단했다.

 

그 결과 1229명 중 11명(0.89%)이 복부대동맥류 환자였다. 특히 고위험군인 65세 이상의 흡연남성은 223명 중 10명(4.5%)이 복부대동맥류로 판정됐다.

 

조진현 교수는 “서양의 고위험군 복부대동맥류 유병률인 4~9%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며 “복부대동맥류는 따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선별검사를 통해 복부대동맥류를 조기에 발견, 치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초음파를 통한 선별검사가 정책적으로 지원돼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