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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손용호)은 캄보디아 보건부,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앙두엉 안과전문병원 기공식을 갖고 건립 지원에 나선다.
22일 진행된 기공식에는 이규진 김안과병원 본부장, 맘 분 행(Mam Bun Heng)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 김영목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을 비롯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지상 4층 규모인 앙두엉 안과전문병원은 캄보디아 내 유일하게 안과 전문 진료 및 수술이 가능한 3차 의료기관을 목표로 2014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은 병원 완공 이후 2016년까지 캄보디아 의료진을 초청해 전문기술 펠로우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숙련된 의사와 간호사를 파견, 현지 의료진에게 의료기술 및 효율적인 병원 관리 시스템을 전수할 계획이다.
손용호 병원장은 “해외의료봉사 현장에서 안타까운 환자들을 보며 캄보디아에 안과전문병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현지 최고 수준의 안과전문병원 건립과 안과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캄보디아 안과의료 환경 및 공공보건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