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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송인금)가 최근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협의회(회장 이익재)와 MOU를 맺었다.
이번 MOU는 대구 · 경북에 위치한 의료기기 업체 성장과 산업 발전을 위해 양 단체가 협력체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산업 분야 정보교류 ▲연구개발 및 사업화 ▲관련 정책 발굴 · 수립 · 추진 ▲의료기기 개발 및 임상연구에 필요한 정보공유 등이다.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협의회는 대경권 의료기기업체의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체 클러스터 기반 구축을 목표로 결성된 협의체로 2010년 1월 결성됐다. (주)메가젠임플란트, (주)세신정밀 등 142개 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이 규모가 작다보니 지방소재 의료기기 업체가 기업을 경영하고 제품을 생산하는데 여러 가지 고충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IT융복합 의료기기산업협의회를 비롯해 대구시, 대구첨단복합단지와 협력해 품질관리, 허가등록, 의료기기교육 등 업계의 가려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도록 협회가 힘쓰겠다”고 밝혔다.
IT융복합 협의회 이익재 회장은 “대구시를 비롯해 정부가 의료기기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면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형성했지만, 아직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이 미흡감이 있다”며 “공통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간다면 가시적인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