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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임직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동행 안내 서비스를 자청, 호평을 얻고 있다.
올해 초 간부직원들을 중심으로 환자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매주 월요일 하루 동안 선보인 동행 서비스가 고객접점부서에서 전체 부서로 확산되고 있다.
환자들과 직접 대면할 기회가 적은 지원부서 직원들도 업무시간 외에 하루 한 시간씩 동행 안내에 참여하면서 병원의 대표적인 서비스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동행 안내 서비스는 환자들이 처음 내원해 치료를 마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이뤄지고 있다.
원내 지리에 익숙치 않은 초진환자의 경우에는 전용창구에서 접수를 마친 순간부터 창구 옆에 대기하고 있던 직원이 환자의 손을 잡고 외래진료실과 검사실을 안내하고 있다.
동행 안내에 나선 직원들은 환자들이 기다리는 동안 문의사항이나 치료에 대해 안내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정확하고 전문적인 안내서비스를 위해 자원봉사자 교육과 CS교육을 하고 있다.
동행 안내 서비스는 지난해 말 이상욱 원장이 "모든 환자를 VIP로 모시고, 환자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드리는 병원을 만들어 보자"며 제안한 것이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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