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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제약사로 거듭나기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웅은 지난해 인도네시아 제약사 ‘인피온’과 합자회사 설립 체결을 한데 이어 올 8월 중국 제약기업 ‘바이펑’을 인수해 현지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세운 바 있다.
아울러 최근 유럽 제약사 인수 추진과 관련된 업계 ‘설’이 나돈 가운데 증권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검토 중’이란 입장을 밝힌 것이다. 결과적으로 유럽 진출을 위한 M&A 추진은 진행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유럽 제약사 M&A의 경우 대웅제약 지주사 ㈜대웅의 자회사인 대웅바이오가 추진 중이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는 설명이다. 목적은 신규시장 진출 및 사업분야 확장이다.
유럽의 경우 미국과 비슷한 시장인 만큼 향후 M&A 체결이 이뤄질 경우 대웅은 매출 파이를 더욱 크게 확대하기 위한 거점 기지로 삼겠다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대웅제약 관계자는 "유럽 제약사 M&A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결정된 바 없다. 현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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