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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은 부정맥클리닉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문희선 교수를 영입한데 이어 최신 심장전기 생리검사와 전극도자절제술 장비를 도입했다.
29일 강남성심병원에 따르면 부정맥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하고 효과가 뛰어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 초 세브란스병원 문희선 교수를 영입했다.
또한 지난 24일에는 부정맥치료의 부작용을 낮추고 완치율을 높이는 전극도자절세술을 도입해 첫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극도자절제술은 몸에 부착한 전극도자를 통해 프로그램화된 전기 자극을 줘 부정맥 원인 부위를 알아낸 뒤(심장전기생리검사), 그 부위에 고주파 에너지를 줘 차단시키는 시술이다. 심장수술을 하지 않고도 부정맥을 치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경우에 따라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는 약을 평생 복용할 필요가 없고 완치율도 높아 최근 모든 종류의 부정맥 치료에서 각광 받고 있다.
순환기내과 문희선 교수는 “최근 급증하는 부정맥 환자를 위해 부정맥 시술 장비를 도입했다”며 “환자들의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문희선 교수는 “일단 부정맥으로 의심되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이 있을 때 그 증상과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이 관련성을 갖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