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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무사령부는 오는 31일까지 국군의무학교에서 육‧해‧공군 사단급 의무부대 및 전투부대 18개 팀이 참가한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의무사령부에서는 각 군단 단위 예선을 통해 18개 팀을 선발했으며, 선정된 우수팀은 응급처치에 대한 개인 및 단체평가를 통해 응급처치 관련 지식정도, 팀별 조치능력에 대한 경쟁을 펼친다.
평가는 필기평가, 실기평가, 단체평가로 나누어 진행되며, 응급처치, 환자간호, 야전 종합 상황조치 능력평가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단체평가는 의무사가 자랑하는 의무학교 ‘SAVE센터’에서 실시되며, 실제 전장과 같은 구조물과 전장효과음이 방송되는 ‘전장 환경 실습장’에서 호흡, 출혈 등이 실제 환자들과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인체 시뮬레이터’와 가상환자로 대량 환자 발생상황을 부여한 후 ‘응급처치팀’을 투입해 진행될 예정이다.
경연은 팀장인 군의관의 명령하달을 시작으로 10분 안에 환자의 부상정도를 파악, 분류작업과 우선순위에 의한 환자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응급처치표를 작성하는 순으로 이뤄진다.
경연대회 최우수팀은 국방부장관 상장과 상금을, 우수팀은 의무사령관 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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