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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가 SCI급 및 SCOPUS 국제학술지에 의학 관련 논문을 가장 많이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는 31일 2013년 10월 공시 내용인 ‘국내·외 학술지 게재 논문 실적’을 공개했다.[표 참조]
공시센터에서 알린 논문 실적 자료기준은 2012년 1월 1일~12월 31일, 전임교원 부문의 경우 2013년 4월 1일이다.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SCI급·SCOPUS 국제학술지 논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는 676.77편을 게재하며 부동의 1위에 올랐다.
서울대에 이어 성균관대는 531.79편을 실었으며 연세대 515.83편, 가톨릭대 476.04편, 울산대 469.71편으로 최상위권을 형성했다. 고려대는 423.22편으로 그 뒤를 쫓았다.
이후로는 100편대로 떨어지며 상위권과 격차를 보였다. 경희대는 196.58편으로 집계된 가운데 전남대 185.33편, 한림대 180.64편, 경북대 138.68편 등으로 나타났다.
순천향대, 아주대, 부산대, 전북대, 한양대, 인제대, 을지대 등도 100편 이상의 논문을 SCI급·SCOPUS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100편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도 많았다. 중앙대 98.28편을 비롯 영남대 93.27편, 계명대 89.33편, 건국대 88.15편, 이화여대 85.11편, 차의과대 82.87편 등으로 집계됐다.
충남대와 경상대는 70편대를, 가천대와 인하대 및 충북대 등은 50편 이상을 SCI급·SCOPUS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실었다. 반면 관동, 건양, 서남대 등은 아주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임교원 1인당 SCI급·SCOPUS 국제학술지 발표 논문에 따르면 서울대가 1.3편으로 가장 많았고 성균관대, 연세대, 고려대 등도 1편 이상 게재해 높은 연구 실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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