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낙보청기(대표 신동일)가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보청기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보청기 실 착용자의 성별은 남성이 49%, 여성이 51%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10~30대가 2%로 가장 낮았고, 40~50대가 18%, 60대는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70대는 41%로 전체 실 착용자 중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으며, 80대 이상은 19%로 70대와 60대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보청기 사용 경험을 조사한 결과 난청이 있음에도 이전에 보청기를 착용해본 적이 없는 첫 사용자가 전체 소비자의 71%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보청기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난청인들이 홈쇼핑 방송을 접하고 나서 보청기 착용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이다.
보청기 실 착용자를 대상으로 순음청력검사를 실시한 결과 정상청력을 포함해 경도와 중도 난청 이하의 비교적 난청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대상자들이 절반이 넘는 54%를 차지했다.
또한 어음청력검사(단어와 문장을 사용해 청취능력과 이해 정도를 파악하는 검사) 결과에서는 보통 이상의 어음분별력을 보인 대상자는 71%였다.
‘우수’ 항목은 40%였고, ‘보통’ 항목은 31%였다. 난청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과거에 보청기 착용을 고려하지 않았던 대상자들이 처음으로 보청기 착용을 시도한 것으로 풀이된다.
포낙보청기 신동일 대표는 “홈쇼핑 방송을 통해 보청기의 잠재적 수요자들이 그동안 보청기에 대해 접했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