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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성료
서울 고대사대부고·전남 순천제일고 최우수상
[ 2013년 11월 04일 09시 00분 ]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NMC)이 지난달 30일 '제5회 전국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 본선을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개최했다.

 

‘기적의 깍지 -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 ’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지역대표 총 22팀이 참가해 최고의 심폐소생술을 선보이기 위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서울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지도교사 홍정애, 학생 김윤성, 김강문)와 순천제일고등학교(지도교사 이정하, 학생 최하늘, 김효은)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 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총 13개 팀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소방방재청장상, 국립중앙의료원장상 등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 그리고 부상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장인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최승필 교수는 “모든 팀이 지역예선을 통과한 우수한 팀이라며 심사가 아주 어려웠고 정밀기계 판독 결과가 순위를 갈랐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 윤한덕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목격자 심폐소생술 비율이 매우 낮은 수준(한국6.5%, 미국15~30%, 일본27%, 스웨덴55%)으로 어린 시절에 배운 교육이 평생을 좌우할 수 있다”면서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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