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리베이트 홍역 대화제약 "근절" 선언
자율 정화시스템 가동…‘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
[ 2013년 11월 04일 11시 53분 ]

리베이트 후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약업계에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리베이트 금지’ 선언에 나서고 있다. 최근 한미약품에 이어 대화제약이 공식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CP)' 프로그램을 가동시킨 것이다.

 

앞서 대화제약은 9억원 상당의 리베이트 혐의를 받아 재판부로부터 노병태 전 대표가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회사의 경우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지난 7월 항소심에서도 재판부는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그대로 이행케 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지난 8월 노 대표의 사임에 따라 이한구, 노병태 공동대표이사에서 이한구 대표이사 회장 체제로 경영진 시스템을 전환했다.

 

결국 회사는 이번 정화시스템을 통해 새 출발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셈이다. 대화제약은 11월 1일 하반기 집체 교육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선언하고 투명 기업문화 정착을 알렸다. 

 

구체적으로 약 2시간 동안 임직원 상대로 교육을 진행하면서 회사는 관련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불공정거래와 부당한 공동행위를 하지 않기로 했다. 또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 점검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 같은 자율준수 프로그램의 관리자로 김은석 상무가 선임된 가운데, 앞으로 불공정거래 예상 부분에 대해 집중 감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이한구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 속에서 세계적인 의약품 전문기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불공정거래는 당장 눈앞에 이익이 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기업 경쟁력을 악화시킨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각자 맡은 업무 영역에서 법령을 위반하지 않도록 유의 바란다”고 임지원들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회사는 불공정거래행위 관련 교육을 장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자율준수 의식 함양 고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영업본부장 1명 해고·사원 10여명 정직 '파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