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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의 전이성 직장결장암 치료제 잘트랩(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이 식약처 허가를 받고 조만간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잘트랩주25mg/mL’을 ‘이리노테칸 및 5-FU를 기본으로 하는 화학요법(FOLFIRI)과 병용해 옥살리플라틴을 포함하는 화학요법 치료에 저항성이거나 이후 진행된 전이성 결장직장암 치료제로 승인했다.
美 제약사 리제네론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잘트랩은 혈액이 종양으로 공급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암세포 성장을 막는 혈관형성 억제제다.
식약처가 허가한 용법에 따르면 매 2주마다 잘트랩 4mg/kg을 FOLFIRI 요법(5-플루오로우라실(fluorouracil, 5-FU), 류코보린, 이리노테칸) 시작 이전에 1시간 동안 정맥주입하면 된다.
식약처는 또한 이 약물에 대해 질병이 진행되거나 허용되지 않는 독성이 발생할 때까지 투여를 지속하는 것을 권고했다.
한편, 잘트랩 주성분인 ‘애플리버셉트’는 바이엘의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치료제인 ‘아일리아’와 주성분이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