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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소재 하이병원은 최근 일산소방서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고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는 119대원들의 척추 및 관절은 물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관리 등 건강증진을 담당하게 된다.
실제 현재 일산소방서에는 구급대원 5명이 심한 척추질환을 앓고 있으며 나머지 대원들 역시 잦은 출동과 부상으로 인해 장기적인 물리치료를 요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은 이들을 위해 직무 중 부상을 당한 대원과 그들의 직계가족까지 치료비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산하이병원 박승준 원장은 “각종 위험과 격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