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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이인규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발전과 후학양성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설원학술상'을 수상한다.
설원학술상은 70 년간 인술을 펼치며, 한국에 당뇨병학을 만들고 이끌어 최고의 의사로 인정받는 설원(雪園) 김응진 박사를 기리는 학술상으로 상패와 상금 1500만원이 주어진다.
이인규 교수는 당뇨병 및 합병증 관련으로 혈관 합병증의 기전규명 및 치료제 개발에 대한 많은 연구를 수행해 왔다.
특히 2008년에는 알파 리포산이 AMPK 활성화 및 운동모방효과를 증가시켜 지방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SCI Journal, Hepatology, 2008).
또한 다른 AMPK 활성화를 유발하는 β-laphachon의 효과를 연구하여 동맥 경화증를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증명(SCI Journal, Circulation Research, 2009) 함으로써 다시 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 뒤 최근까지 해당결로의 중요한 효소인 Pyruvate dehydrogenase complex 활성화에 작용하는 여러 가지 약물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증가시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인규 교수는 1982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석사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 센터 책임자문위원, 대한내분비학회 부회장, 영호남 내분비 대사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7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2013년 대한당뇨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거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