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계 제약사 멀츠가 보툴리눔톡신 ‘제오민’의 하지 투여에 관한 임상3상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7일 멀츠가 신청한 관련 임상을 허가했다.
임상은 ‘아동 및 청소년(만 2~17세) 뇌성마비 환자의 하지 강직 치료’를 위한 것이며, 차의과대학교분당차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4개 병원에서 실시될 계획이다.
멀츠 제오민은 현재 3개 적응증을 갖고 있다. ▲18세 이상 성인의 주로 회선 형태의 경부근 긴장 이상 치료 ▲성인의 눈썹주름근·눈살근 활동과 관련된 중등도·중증의 미간주름 개선 ▲18세 이상 성인 뇌졸중과 관련된 손목과 굳은 주먹으로 나타나는 상지 국소 근육 강직 증상 치료다.
현재까지는 상지 부위에 관한 적응증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임상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제오민은 뇌성마비 환자의 하지 치료에도 쓰일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는 임상이며 종료 시기 및 적응증 추가 계획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