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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혈관센터 허성호 교수팀은 최근 82세 여성에게 대퇴부 동맥을 통해 시행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 스텐트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수술은 심장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으로 이뤄진 협진팀이 1시간 여 간 진행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하루 만에 정상에 가깝게 회복, 현재 퇴원을 앞두고 있다.
경피적 대동맥판막 스텐트 삽입술은 고령이거나 폐 상태가 좋지 않고, 심장병 등의 여러 다른 질환으로 수술이 힘든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에게 시행하는 최고난도의 시술법이다.
대전성모병원 심혈관센터 허성호 교수는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들이 수술이나 마취의 두려움 없이 지방에서도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피적 대동맥판막 스텐트 삽입술은 약 4년 전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안전성과 치료의 효과가 입증돼 전 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혁신적인 치료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