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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암치료연구회, 이달 15일 정기 심포지엄
'Oncothermia' 개발자 연자 참여
[ 2013년 11월 13일 12시 07분 ]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가 제4회 정기 심포지엄을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장기려기념 암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Oncothermia 치료 관련 경험과 연구를 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학술교류와 더불어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하고 있는 실무진들의 교육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방사선 요법 및 화학요법과 병행할 경우 치료 상승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T나 MRI 같은 영상 진단 없이도 자동 초점기능으로 인해 암세포를 집중적으로 파괴해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Oncothermia는 다른 온열암치료기보다 치료범위가 넓고, 화상 및 흉반 등 피부 부위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 과도한 에너지 방출방식이 아닌 환자 개개인에 맞는 에너지 제어 및 냉각 시스템 등이 안정화됐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세계적인 물리학자이자 Oncothermia 개발자인 헝가리 Istvan 대학교 Andras Szasz 교수가 직접 연자로 참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이창걸 교수(연세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윤환 교수(이화여자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두연 교수(차의과학대학병원 흉부외과) 등 국내외 연자들이 최신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온열암치료연구회 이두연 회장은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최근 급속한 발전을 통해 항암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광범위한 임상적용과 우수한 치료 효과로 불치의 암으로 괴로워하는 환자 및 보호자, 의료인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고주파 온열암 치료의 질적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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