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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서초) 병원이 의료기술 및 장비를 수출하고자 방한 중인 러시아 의료건강협회 관계자들과 만났다.
12일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21세기병원에 따르면 러시아 ‘샹트 페테르부르크’의 라쥬모프스키와 악세노프 일행이 성경훈 원장과 함께 병원 시설을 둘러보고 입원 치료 중인 러시아 환자를 위문했다.
러시아 방문단은 ‘당일 진료 및 진단, 치료’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의 첨단 IT 기술과 접목한 의료 영상 저장 및 전송시스템(PACS)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21세기병원 성경훈 원장은 “국내 환자 공급이 이미 포화 상태에 달해 외국 진출 및 환자 유치가 경쟁력"이라며 "특히 해외환자는 수익의 순 마진율이 크기 때문에 의료기술 및 플랜트 수출을 일찍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이어 “의사가 글로벌 마인드로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현지인을 정직원으로 채용해 과다한 소개 수수료를 배제한 투명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성공 비결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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