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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I뉴헤어 모발이식센터는 "자체 개발한 의료용 온도조절장치 MCD(Medical Chilling Device)가 상용화돼 실제 모발이식 수술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용 온도조절장치 MCD는 모발이식 과정에서 모낭이 이식부위에 심어지기 전까지 4℃를 유지해 모낭의 수분 증발과 고열로 인한 손상을 막아준다.
일반적으로 모발이식의 성공지표는 ‘이식한 머리카락이 얼마나 자랐느냐로 볼 수 있다. 이를 생착률이라고 하는데, 이식할 모낭세포를 가장 완전한 온도인 4℃에서 보존하면 생착률이 훨씬 높아진다.
모발이식 수술 시 모낭세포 생착률은 수술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특히 모낭세포를 4℃ 저온 유지시켜야 이식 모발의 생착률이 높아질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기존 모낭세포 생착률 높이는 방법으로는 플라스틱 소형 용기에 얼음을 넣고 그 위에 생리식염수가 담긴 투명 유리접시에 채취된 모낭세포를 보관해왔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얼음이나 냉매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동일한 온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NHI뉴헤어 모발이식 센터 김진오 원장은 “MCD는 무엇보다 수술이 끝나기 전까지 절대 변하지 않는 4℃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개발의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를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모발이식에 모든 것은 아니지만 한 개의 머리카락이라도 더 자랄 수 있게 한다면 탈모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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