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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적자에 허덕였던 강원도 소재 5개 지방의료원의 경영수지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강원도가 발표한 '의료원 3분기 경영개선 및 의료원발전방안용구용역 추진상황 보고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5개 의료원 총 진료환자 수는 59만3093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5만6501명(10.5%) 늘었다.
진료를 통한 수입은 398억5700만원으로 43억1100만원(12.1%) 증가했다.
5개 의료원 중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인 곳은 속초의료원이다. 속초의료원은 환자 수가 12만1082명으로 2만7043명(28.8%), 의료수입은 90억1800만원으로 23억600만원(34.4%) 늘었다.
영월의료원은 환자 수 12만8373명으로 1만2181명(10.5%), 수입은 78억1200만원으로 5억8200만원(8%) 증가했다.
강원도는 경영수지 개선을 지속하기 위해 시설과 장비를 현대화하고, 친절운동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