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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은 필리핀 태풍 재난 장소인 타클로반에 파견할 해외재난의료지원팀(대장 외상외과 김영철 등 20명)과 해외재난의료지원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사진]
15일 출국하는 의료진은 11일 출발한 신속대응팀에 이은 본진으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처치실과 입원병동을 운영하면서 10여일간 의료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현지상황을 고려, 인력 풀을 최대한 활용한 2차, 3차 등 지원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윤여규 원장은 “재난현장 이동식병원 운영에 따른 의약품 및 시설과 장비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출국하는 의료진에게 건강과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