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강검진 서류 조작 보험급여 1억 꿀꺽
경찰, A의료재단 임원 등 적발
[ 2013년 11월 15일 17시 22분 ]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급여를 허위로 청구해 거액을 챙긴 혐의(국민건강보험법 위반)로 A의료재단 임원 김모(41·여)씨와 재단 검진센터 직원 이모(3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 검사를 하지 않고 대장 내시경 검사비, 유방 방사선 촬영비 2만8천∼6만7천원을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는 등 2009년 1월부터 4년여간 2천100여명의 보험급여 1억 1천여만원을 허위로 청구해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대변에 피가 있는지 확인하는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건강보험공단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지만 검사 결과를 양성으로 조작해 보험 급여를 청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유방 초음파 검사만 하고 방사선 촬영을 하지 않은 환자도 방사선 촬영을 했다고 보험급여 전산망에 입력해 보험급여를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또 출장검진을 하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인력과 장비를 갖추고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함에도 신고 없이 240여명을 출장검진하고 건강보험공단에는 검진센터에서 검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급여를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건강보험공단 전산망에 검사결과만 입력하면 공단에서 실제로 검사를 했는지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한 범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webmaster@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