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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이 다음달 전국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치위협은 지난 2009년부터 국민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3, 6, 9, 12월 2(齒)일을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로 정했다.
이후 전 연령, 다양한 대상자에 걸쳐 전반적인 구강보건교육과 함께 칫솔교환 주기를 최소한 3개월 이상 넘기지 않도록 홍보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문화가정에게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각 시도치과위생사회 및 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2일 전국 13개 시 · 도 단위의 지역 거점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동시다발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캠페인 당일 오후 2시부터 영등포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 50여 가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올바른 칫솔 사용법 교육 및 실습, 구강관리용품 지원 등이 진행된다.
치위협 김원숙 회장은 “지속가능한 구강관리를 위해 총 2개의 파트로 구분해 치아우식 발생원인과 예방법,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구취 예방과 치주병 예방 등 이론교육과 올바른 칫솔 사용법과 연령별 구강위생관리법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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