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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오텍(대표 황미아)이 골전도 스피커 베개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를 유럽에 수출한다.
최근 라비오텍은 “스페인 이노바시오네스 델 아빗닷 업체와 2년간 2만5000개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며 “초도 마케팅 물량으로 제품 1000개를 스페인에 보낸 상태”라고 밝혔다.
라비오텍은 기능성 수면용품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업체로 알려졌다. 스마트 기상 알람 및 숙면을 유도하는 애플리케이션 ‘해피슬립’을 개발한 바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일반인과 학습에 필요한 최적의 숙면,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기분전환 등을 통해 학습능률을 향상시키기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골이 녹음도 가능하며 자면서 뒤척임 등 수면 상태를 체크해 심한 뒤척임이 감지되면 수면유도 소리가 자동으로 나온다. 또한 설정한 알람 시간에 근접하면 자동으로 깨워주는 인공 지능 기능을 갖고 있다.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사진]는 이어폰이나 스피커 없이 베개를 통해 이런 다양한 기능의 해피슬립 애플리케이션을 들을 수 있는 골전도스피커 베개다.
현재 해당 제품은 스페인을 비롯해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에서 판매에 들어간 상태다.
이번 수출은 스페인 내 보청기 사용자들이 해피슬립-사운드필로우의 골전도스피커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의 기능성을 인정함으로써 급물살을 타게 됐다.
라비오텍 황미아 대표는 “향후 수출 대상 국가와 물량이 더욱 증가 할 것에 대비해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진행할 것”이라며 “최근 미국 SPACE AGE 업체와의 MOU 체결을 함에 따라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