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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접근성을 한층 높인 사용자 중심 홈페이지를 열었다.
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i세브란스’로 전면 개편을 통해 의료원과 대학, 병원 등 각 기관별 홈페이지를 블록화하면서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메인 페이지인 i세브란스는 브랜딩에 중점을 둔 대표성을 가지지만 각 기관을 방문할 수 있는 창구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특히 각 기관 홈페이지는 블록으로 구성돼 분리와 조립이 가능하다. 각 기관 특성에 맞춰 탄력적인 구성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이미지와 동영상 등 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개편한 새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환자 중심’으로 진료예약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워 병원 본연의 기능을 반영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이용자들 특성에 맞춰 예약 및 검사 등의 기능을 전면에 배치했으며 진료과와 질환 등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또한 의료전문인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만들어 환자 정보와 구분해 특별히 마련된 페이지를 통해 병원의 다양한 소식과 임상연구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의료진/교수진 프로필의 경우 독립성을 강조하며 홍보기능을 추가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의료진 프로필과 진료시간표를 한 화면에 제공해 신뢰도를 높였다.
연세의료원 메인페이지는 의료원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발전기금사무국 기능을 확대해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 역할을 강조했다.
신설된 역사관의 경우 세브란스 129년 역사를 시대별로 확인할 수 있는 등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홈페이지 개편과 관련, 세브란스병원 한 관계자는 “각 기관을 방문하는 사용자들은 한 화면에서 원하는 페이지 이동이 가능해져 그동안 몇 번의 절차를 거쳐야 했던 불편함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각 기관은 별도의 공간으로 구성해 기존 운영자 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홈페이지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