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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위탁 기관으로 재선정됐다.
2011년 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함께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온 일산백병원은 지난 2년간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이에 고양시는 계약만료를 앞두고 11월초 정신건강증진센터 민간위탁(재위탁)기관 적격심사 위원회를 열고 일산백병원을 위탁기관으로 재선정했다.
센터장에는 정신건강의학과 박은진 교수가 재위촉됐으며, 위탁기간은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이다. 해당기간 동안 연간 5억원의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서진수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사회환경 속에서 아이들의 정신 건강은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 자녀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가족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며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고양시를 대표하는 병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1년 7월 개소한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증진센터는 '행복한 아이, 건강한 가족, 밝은사회' 라는 슬로건으로 정신건강조기검진사업, 정신건강집중관리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