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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날도 이제 한달여 정도 밖에 안남았다. 그러다보니 12월을 앞두고 송년회부터 시작해서 동창회, 친목회 등 한해를 마무리하는 다양한 모임이 줄 서 있다. 맞벌이 직장맘 6년차인 김진경씨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송년회에 참석 안 할 수도 없고 또 참석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술자리가 2차까지는 이어지다 보니 지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한다. 김씨처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 외에 전업주부들도 나름 동창회와 송년회, 부부모임 등 최소 3~4개 약속이 있기 마련이다.
연말을 맞아 송년회로 인한 지친 피부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연말에 술자리로 마무리되는 모임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만들고 몸과 마음을 지치게 할수 있으며, 과음한 다음 날은 푸석푸석해진 얼굴로 화장이 잘 안 받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 본 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남성보다 알콜 해독력이 약한 여성의 경우 술을 마신 다음 날은 푸석 푸석한 피부로 인해 화장이 잘 안받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의 수분도 함께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술마신 다음 날은 몸에서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보통은 찬물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한 대표는 또한 "과음한 다음 날 체내에서 빠져나간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처럼 푸석해진 피부에도 보습제품과 함께 영양크림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 것이 좋다"며 "잦은 술자리로 인한 부족한 수면은 피부의 가장 큰 적이기에 송년회를 적당히 마무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귀가 후에는 꼼꼼한 클렌징을 잊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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