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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추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돼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
학회는 회원수가 6000명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로, 소화기내시경 및 소화기질환 진료 및 연구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두 차례 미국 메이요 클리닉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10회에 걸쳐 소화관운동기능검사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국내 소화관운동기능 검사를 보급했다.
또한 국내 기능성위장관 질환에 대한 임상시험을 확립, 60건 이상의 시험을 진행했으며, 위식도 역류질환의 역학에 대한 연구, IBS 유전자 연구 등 총 19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명규 이사장은 “국내의 진단 및 치료내시경 성적, 연구성과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내시경학회지가 SCI급으로 격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이사장은 1982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