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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에 취임한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 간이다.
김우주 이사장은 바이러스와 감염 분야 최고 전문가다. 사스, 신종인플루엔자, 슈퍼박테리아 등 새로운 바이러스나 감염병 위기 때마다 정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중보건 대책 수립에 일조했다.
또한 국제적인 임상 및 연구업적과 활발한 대외활동으로 학회 및 의학발전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가 1400억원 규모의 집중 투자를 통해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백신 개발을 위해 출범시킨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사업단의 수장을 맡고 있다.
김우주 이사장은 59년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장과 감염관리실장, 대한감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