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학교병원 불교신행회(회장 신동구)는 최근 필리핀 세부 현지 주민 및 어린이 등 13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펼치고 돌아왔다.
병원 관계자는 "열악한 위생환경으로 당뇨 관리가 되지 않아 두피 및 종부괴사로 인한 상처가 심한 환자, 지진과 태풍 후 급증한 폐렴, 감기 환자들이 많았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신동구 교수(순환기내과), 한승세 교수(전 흉부외과), 이동철 교수(정형외과), 도준영(신장내과) 교수, 김세윤 교수(소아청소년과) 등 의료진과 스님, 의료기사, 간호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청력검사기사, 행정직원 등 32명이 참가했다.
신동구 회장은 "지구촌의 소외되고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위한 이번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인류애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