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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재 백선피, 향부자, 당귀를 주요 처방으로 하는 우보한의원의 백반증치료제 ‘우백환’이 최근 천연물 생약 특허를 받았다.
우보한의원은 호서대 식품영양학과 교수팀과 함께 세포배양 실험을 통해 ‘우백환 추출물질(HR+OBE)’이 ‘멜라닌 생성세포 자극호르몬(α-MSH)’의 작용을 촉진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티로시나제(tyrosinase)’, ‘TRP1’, ‘TRP2’ 등 합성효소를 활성화시켜 배양된 세포에서 멜라닌색소 함량이 증가되는 과정을 확인했다.
실험 결과는 대한본초학회지에 게재됐으며, 관련 연구결과는 지난 9월 산청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전통의학대회’에서 발표됐다.
우보한의원 이진혁 원장은 “백반증에 대한 신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해서 백반증이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닌데, 환자들은 마치 그런 것처럼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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