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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최원재 교수가 인체 세포의 스트레스를 조절 기전 규명에 성공했다.
스트레스 조절 기전이 규명됨에 따라 향후 세포사멸 과정을 이용한 치료제 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다.
최 교수는 논문에서 단백질 형성 과정에 관여하는 인자인 CYPB(Cyclophilin B)가 세포 사멸 과정의 중요 인자인 CHOP(Protein-Homologous Protein)를 분해·조절한다는 것을 밝혀했다.
일반 세포가 살 수 없는 저산소분압상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CYPB를 인위적으로 발현해 세포 생존율을 높인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이번 논문은 저명 과학 저널 네이처지 산하 '세포사멸과 분화'지에 게재됐다.
최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중 후속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