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서남의대 폐쇄 후속조치 결국 해 넘겨
12일 서남대-교육부 감사결과 관련 변론 진행…학부모 보조참가인 참여 불투명
[ 2013년 12월 12일 12시 41분 ]

교육부의 서남대 의과대학 폐쇄에 대한 후속조치 문제가 해를 넘기게 됐다. 재학생 학부모들의 경우 피고보조참가인으로서의 재판 참여가 불투명해졌다.

 

현재 학교법인 서남학원은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감사결과 통보 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교육부는 지난 5월 서남의대 폐쇄 조치를 집행정지에 따라 이번 1심 판결 이후로 명시한 바 있다.

 

12일 열린 변론에서 서울행정법원 제13부는 피고보조참가 신청자들은 이번 사건과 법률상 이해관계가 없다는 이유로 신청 철회를 요구했다.

 

다만, 재판부는 피고보조참가 신청인 대표에게 발언 기회를 준 가운데 해당 학부모는 “봄에 시작한 재판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다”면서 “만약 겨울방학을 넘긴다면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동안 추가 피해를 받게 된다. 심지어 휴학한 학생은 군입대를 해야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호소했다.

 

학부모는 또한 “보조참가자 신청을 한 것은 서남의대생들이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법원의 단호하고 신속한 판결을 간절히 바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사건에는 서남학원 측 보조참가로 학점 및 학위 취소 위기에 놓인 서남의대 졸업생 등이 참여하고 있어 미묘한 대립각을 세웠다.

 

원고 보조참가인 소송 대리인은 “이 사건 처분과 새 학기 시작 되기 전 서남의대 폐쇄 문제는 완전히 별개의 문제”라며 “피고 보조참가 쪽 주장은 빨리 원고 보조참가인들의 학점 및 학위 취소 처분을 처리하라는 얘기인데 양심상 있을 수 없는 주장”이라고 피력했다.

 

더욱이 이번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인 서남대 이홍하 설립자의 형사재판 결과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판결 시점은 더욱 늦춰질 전망이다.

 

재판부는 “이홍하 형사재판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을 일부러 늦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이해를 구하면서 “다음 재판은 2월 27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답답한 서남의대생 학부모들 결국 직접 나서
서남대·지역사회 "의대 정원 사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