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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제 급여 결정시 일반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참여위원회(가칭) 참여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기준은 관련 주제에 관심 있는 만 19세~60세 미만의 성인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중증질환자 및 환자 보호자, 제약산업 및 보건의료 종사자, 보건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보험분야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심평원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쟁점이 되는 논의 주제에 대해 연간 1~2회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심평원 한 관계자는 "다양한 의견들이 상충되는 상황에서 전문가 판단에 의존해 왔던 의사결정 과정에 일반 시민들 시각의 사회적 가치를 접목하고자 내부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며 "연구결과 제안된 내용을 토대로 약제 급여적정성평가 과정에 고려할 사회적 가치에 대해 중립적인 일반 시민들의 참여 과정을 통해 의견 개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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