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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는 개인정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 중심의 다양한 정보가 있다. 이런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윤석준 신임소장[사진]은 “3년의 임기동안 심평원의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창의적인 연구를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석준 신임소장은 “심평원의 빅데이터 자료를 이용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심사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윤 소장은 “의료기관의 심사결정 자료를 이용한 진료경향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예방의학과 전공인 윤 소장은 “심평원 빅데이터로 흐름을 분석해 치료패턴이 아닌 사전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욕심도 내비쳤다.
기존 단순 월별 진료통계에 그치지 않고 개별 지표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해 예측 가능한 질병 등을 도출해 치료에 앞선 예방에 무게를 둔 연구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윤 소장은 “심사평가연구소는 의료기관 평가와 병상수, 의료장비 관리 등에 올바른 근거를 제시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윤 소장은 “자료가 필요한 연구자들에게 심평원의 빅데이터 접근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줄곧 창의성을 강조한 윤석준 소장은 심평원 연구소의 연구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그는 “심평원 심사연구소 인력은 일본과 비교했을 때 1/3 수준이지만 일본보다 3배 많은 업무를 성실하고 근면하게 수행하고 있다”면서 “연구원들이 재미있고 보람 있는 직장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준 신임소장은 고려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통령실 정책자문위원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자체평가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성과평가관리위원, 심평원 객원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공익대표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