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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대표 이성태)은 최근 쿠웨이트로부터 유착방지제 '메디커튼'[사진]의 판매허가를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풍은 메디커튼의 쿠웨이트 내 판매를 위해 알라비어 社와 지난 6월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쿠웨이트 내 판매허가를 진행해 왔다.
알라비어는 제약 그룹 내 병원과 약국을 고객으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유통하는 관계사를 보유하고 있다. 쿠웨이트 내 30여개의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 약 1000억원 이상의 제약사다.
메디커튼은 필름형의 효과와 액상제품의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자궁경 수술, 복부 수술 외 척추 수술에 대한 적응증을 갖고 있다.
현재는 갑상선 수술 후 유착방지 효과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유착방지제 중 최다 3상 임상을 진행한 유착방지제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신풍은 쿠웨이트 수출을 포함, 다수의 GCC국가(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카타르, 오만)에 대한 메디커튼 판매허가 취득 및 수출 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갑상선 수술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통해 메디커튼을 회사내 대형 수출품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커튼은 2013년 5월 대만 수출 계약을 시작으로 터키 수출(8월), 아랍에미리트 수출계약(9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